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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번 주 핫뉴스] 尹대통령,美 국빈방문…25일 1분기 실질GDP발표(24~30일)
4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윤석열 대통령 방미 #1분기 실질 GDP #루이비통 패션쇼 #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#바이든 대선출마 등이다.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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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] 자신의 매력을 몰라보는 대한민국
강성욱GE코리아 사장 기업이나 국가의 역량은 평상시보다 위기가 닥쳤을 때 제대로 드러난다. 자신의 역량을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는 리더십은 위기를 이겨내는 데 큰 힘을 발휘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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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NH투자증권 外
◇NH투자증권은 30일 주주총회를 열어 정회동(52) 전 흥국증권 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. 정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LG투자증권 총괄 부사장과 피데스 증권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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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의 글로벌화와 도약, 무엇이 핵심인가?
글로벌화, M&A - 변화하는 환경 속 새로운 HR이 필요 얼마 전 방한한 세계적 실리콘 업체인 D기업의 부회장(인력담당 최고책임자)은 다국적 인재와 여성을 활용하지 않는 기업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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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 리스크 줄이려면 치밀한 ‘바통 터치’부터
2004년 8월, 영속기업을 비전으로 제시하던 김종훈 한미파슨스 사장의 고민은 후계구도에서 멈췄다. 김 사장은 1996년 미국 파슨스와 합작으로 국내 최초의 건설사업관리(C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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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권영국씨(현대자동차 이사)별세 外
▶권영국씨(현대자동차 이사)별세, 권영욱씨(비자코리아 부사장)형님상=5일 오후 1시 신촌세브란스병원, 발인 7일 오전 8시, 392-3299 ▶김의태씨(전 면목중 교감)별세, 김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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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돈잘버는 외국인 기업들]지사장들 말말말
▶한국야마노우치제약 이종지 사장 "성장을 못하면 할 일이 없어지고 이익을 못내면 할 말이 없어진다. " ▶GE코리아 강석진 사장 "GE의 인사카드엔 국적.성별.나이를 적는 난이 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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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한민국 CEO 50人이 말하는 리더십 키워드①] ‘비전’을 제시하고‘독단’을 경계하라
요즘처럼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글로벌 경쟁 속에서는 리더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. 영향력 있는 리더의 말이나 행동은 사막에 쏟아 부은 물처럼 조직원들 사이에 고스란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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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박동묘 전 국회의원 별세 外
▶박동묘씨(전 국회의원)별세, 박정훈씨(동부화재증권 근무)부친상=19일 오후 10시 삼성서울병원, 발인 22일 오전 8시, 3410-6924 ▶계이길씨(전 훽스트코리아 부사장)별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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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젊은이여, 고민의 양을 줄여라" 윤석금의 멘토링
"젊은이들이여, 고민하는 양을 줄여라" "좋아하는 일에서 작은 성취를 맛보라" "적극적인 자세가 나의 경쟁력입니다. 역사상 무언가 이룬 사람들은 대부분 적극적인 사람입니다. 뒤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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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 중소기업 살려면 대기업 오너가 변해야”
지난 2월 6일(현지시간)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례연설에서 중소기업 자금 지원에 대해 발표하며 한 한인 기업과 기업인을 성공 사례로 들어 화제가 됐다. 바로 필로스테크놀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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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맥 풍부한 사람들과 인맥 쌓아라
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업무와 무관한 인맥도 큰 자산골프장 갈 땐 유머 18개 준비"고교 1학년을 마치고 성적이 모자라 장학생 자격을 잃었어요. 등록금이 없어 학교에 다닐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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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흔들리는 F-X사업] 상. 국산화 계획 차질
김대중(金大中)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제49회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"늦어도 2015년까지 우리 기술로 만든 첨단 전투기를 갖게 될 것" 이라고 말했다. 차세대 전투기(F-X)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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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후계자의 길] 삼성은 경기, 현대는 경복초등 ‘공부하는 물’이 다르다
재계 3세의 교육과정을 보면 이른바 ‘이재용 코스’가 정형화된 듯하다. ‘사립초→국내 명문대→해외 MBA→계열사 입사’의 패턴이 두드러졌다. 그들은 어릴 때부터 ‘후계자 양성’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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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가 여럿보다 좋다
이른 아침 뉴욕 맨해튼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한국음식점에 짙은 색 정장을 차려입은 한국 신사들이 무리를 지어 나타났다. 족히 15명은 넘어 보였다. 언뜻 보기에 누군가 중요한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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벤처기업 상장 붐“코스닥 열차를 타라”
지난해 8개에 불과했던 코스닥 신규 등록업체가 올해 말 1백50개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. 98년 말 70.4포인트에 불과했던 코스닥지수도 올 들어 2백16포인트까지 치솟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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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계 투자은행·펀드 춘추전국시대
"부실채권 전문가라면 홍콩보다 서울에 훨씬 더 많을 것입니다. " 지난해 말 홍콩에서 만난 UBS 워버그 등 대형 투자은행 사람들은 부실채권(NPL)시장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이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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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Global] 우리도 반쯤은 '한국그룹'
한국에 서너개 이상의 계열사를 포진시키는 등 그룹 형태로 변신을 꾀하는 외국 기업들이 점차 늘고 있다. 외국 기업에 대한 차별 등 국내 진출과 기업 활동에 큰 걸림돌이 없어지자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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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EO] 제프리 이멜트 제너럴일렉트릭(GE) 회장
이멜트 회장은 지난해 9월 스톡옵션을 포기했다. 실적에 상관없이 주식을 주는 '스톡옵션'대신 경영성과에 따라 주식을 받겠다고 선언한 것이다. 그의 2002년 스톡옵션은 800만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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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장학기금 전달식
제3회 제프리 존스(전 암참 회장) 장학회 후원 프로암 골프대회가 28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에서 열렸다.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'미래의 동반자재단'(foundation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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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라운지] 외국 기업들 송년회는 …
▶ 지난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의 비상계단에선 40층 계단을 오르는 '아셈타워 수직 마라톤'대회가 열렸다. 이 건물에 입주한 5개 외국계 회사 직원 200여명이 참가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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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기아자동차 外
◇ 기아자동차는 '업그레이드 뉴봉고 프런티어 1.3t'을 15일부터 시판한다. 종전 1t짜리보다 소음이 적다. 가격은 9백76만~9백96만원. ◇ 야후코리아는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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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E 이멜트 회장, 재계 총수와 잇따라 회동
미 제너럴일렉트릭(GE)사가 현대자동차 그룹과 손잡고 소비자 금융사업 진출과 자동차 할부금융 부문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방한 중인 제프리 이멜트(47)GE 회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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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 시장 새 바람 GE머니 박현 사장
"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해 새바람을 일으키겠다." GE머니의 박현(53.사진) 사장이 국내 금융시장에서 처녀지나 다름없는 '전세자금 대출'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. 글로벌